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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금리의 역습 에드워드 챈슬러저자 도서 후기

by 팡가 2023.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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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다 금리 오르는 것에 고민이 많을텐데요. 어떤 분들은 이 상황을 기회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테구요. 또 어떤 분들은 위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 껍니다. 금리는 그만큼 경제상황을 많이 뒤흔들어 놓습니다. 저와 같이 금리는 언제 내리고 언제 경제 안정화가 될까에 대한 궁금증이 많으신분들은 이 책을 보시면 좋습니다. 

금리의 역습 저자 에드워드 챈슬러(Edward Chancellor)

모두가 저금리에 열광할 때, 곧 찾아올 경제 위기를 예견해 미국과 영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세계 경제의 물밑에서 커지던 신용 거품을 먼저 알아채고 경고한 전작 <금융투기의 역사>는<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주목할 책'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파이낸셜 타임스> <머니 위크>에 갈럼과 기고하며 금융의 원리와 경제의 향방을 제시했다. 저자의 주장대로 신용 거품은 결국 세계 경제 위기로 이어졌다. 마침내 미국 연방준비위원회가 자이언트 스탭을 선언했으며 전 세계의 중앙 은행은 새로운 금융 환경을 맞이했다. <금리의 역습>은 세계 경제에 닥칠 다음 위기를 말하는 책으로서 세계적인 언론과 금융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목차

1부 금리의 역사
1장. 이자의 고향 바빌론
2장. 시간 판매자
3장. 금리 인하
4장. 키메라
5장. 영국도 2%는 견디지 못한다.
6장. 위기와 처방전
 
2부 금리 정책이 만든 현재와 미래 경제
7장. 굿하트의 법칙
8장. 세속적 정체 논쟁
9장. 바젤의 까마귀
10장. 인위적 시장 환경
11장. 창업자 이익
12장. 크고 뚱뚱하고 추한 거품
13장. 당신의 어머니는 죽어야 한다.
14장. 신용을 먹게 하라
15장. 불안의 가격
16장. 녹슬어가는 돈
 
3부 파워게임
17장 만악의 부리
18장 금융 억압의 중국적 특색
 

추천글

앞으로 경제 패러다임을 바꿀 가장 중요한 변수는 바로 금리이다. 금리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에드워드 챈슬러의 이 책<금리의 역습>을 반드시 읽어라. 인류 역사에서 금리가 어떻게 뱐화해왔고, 그 변화가 경제를 어떻게 이끌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나아가 금리가 금리의 향방을 가늠할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박종훈 (『부의 골든탐임』저자, KBS 기자)
 
<금리의 역습> 이 내가 쓴 책이었으면 좋겠다. <노예의 길 >을 읽은 케인스가 하이에크에게 보낸 찬사를 떠올리게 한 책이다. -윌리엄 화이트(전 국제결제은행(BIS) 경제자문, 전 캐나다은행 부총재)
 
바빌론 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역사를 매력적으로 쓰는 동시에 금리의 문제점을 신랄하고 포괄적으로 비판하는 것이 가능할까? 분명히 가능하다. 에드워드 챈슬러가 그것을 해냈다.
-루치를 샤르마
 
금융 시장과 관련이 있거나 자본주의에서 일의 원리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의 책상 위에 이 책이 있어야 한다.-메린 서머싯 웨브 (<머니 위크>) 편집장)
 
이 책의 가격은 등록금과 같다. 이 책을 읽으면 MBA를 다닌 것보다 금리에 관해 더 잘 알게 된다.
-아마존 독자 리뷰
 

독서후기

금리의 역습을 통해 올해 경제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몇 가지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다행이도 이 책은 생각보다는 덜 어렵다. 이런 책이 대부분 어려운 편인데 읽을만 하다.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이제 사람들은 알고 있을꺼다. 금리가 어떤 역활을 시장에서 하고 있는지 크게 깨달았을꺼다. 책 제목처럼 금리의 역습시기다. 우리는 지금 그 한복판에서 휘청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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