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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독서후기

by 팡가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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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후회되고 내일은 걱정된다면,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생각된다면, 현실이하는 벽에 가로막힌 것 같다면, 타인의 말과 시선에 상처받았다면, 인간관계가 막막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이 세상을 살아가는 나침반이 되어 줄것이다.

 

나를 힘들게 한 건 언제나 나였다 저자(데일 카네기)

1888년 미국 미주리주에서 태어난 워렌스버스 주립대학 졸업한 후 교사. 세일즈맨 등으로 일하며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1912년 뉴욕YMCA에서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면서 이름이 점차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인가관계를 잘하기 위한 실질적 기술들을 제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의 강연은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과 성취를 나누는 나눔의장이 되었다. 이어서 그는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 경영과 자기 계발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겼다. 처세,자기 관리,화술, 리더십 등에 대한 그의 가르침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다. 1936넌에 출간된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전 세계적으로 6,000만 부나 판매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카네기 최고의 장점은 바로 단순, 명료함에 있다. 많은 문제에 단순하지만 진리가 되는 철학들을 제시,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우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과 도움을 주었다.카네기의 책들은 핵심을 찌르는 원칙들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가 펴낸 책 중에서도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 삼부작은 불후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처음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6천만 부 이상 판매된 최고의 인간관계 바이블이다. 「성공대화론」 은 대중 앞에서 자신 있고 설득력 있게 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그는 이 책을 통해 효과적으로 말하는 빠르고 쉬운방법 을 알려 주었고 세계로 번역되어 사랑받고 있다.

 

 목차/기억에남는 구절

Part 1. 어제는 후회되고 내일은 걱정된다면

p14 이미 일어난 일의 결과를 바꾸기 위해 무언가를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일어나 일 그 자체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

p21 당신은 지금 당신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아니면 단순히 걱정하고 있는가?

p27 내가 값비싼 경험을 통해 알게 된 바로는, 사실을 글로 적은 후에 분석하는 편이 훨씬 쉬다. 실제로, 사실을 종이에 적으며 문제를 명확하게 기술하는 것만으로도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된다.

 

Part 2. 우울하고 불행하다고 생각될 때

p83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기분 좋은 일들이 이미 일어난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p96 마음의 일상의 작은 여유가 당신의 마음을 갉어먹고 있는 걱정을 쫒아내 줄지도 모를 일이다.

 

Part 3. 현실이라는 벽에 가로막힌 것 같을때

p115 두 사람이 감옥 창살 밖을 내다보았다. 한 사람은 따의 진흙탕을 보았고, 다른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았다.

p120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인생을 만든다. 행복한 생각을 하면 행복해질 것이다. 불행한 생각을 하면 불행해질 것이다.

p127 일에 흥미를 가지면 걱정이 사라지고, 피로를 최소화시켜 여가 시간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p132 우리를 괴롭히는 피로의 대부분은 정신적인 데서 기인한다. 전적으로 육체적인 원인 때문에 피로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Part 4. 타인의 말과 시선에 상처 받았다면

p164 남이 나를 부당하게 비난하는 걸 막을 방법은 없다. 그 대신 우리는 훨씬 더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 그 중요한 일이란, 부당한 비난이 나를 괴롭히도록 놔둘지 말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느낀점

이 책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의 사례를 보며 걱정을 해결하는 것들에 대해서 배웠다. 나에게 있어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내가 일을 잘 해내지 못하면 어쩌지, 어딘가에서 실수하면 어쩌지, 앞으로 인생에 있어 원하는 목표을 달성하면 어쩌지 등 일어나지 않은 일들에 대하여 걱정하고 스스로 힘들어 하는 것이였다.이 책의 말대로 걱정만 할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사실을 판단하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결단을 내린 후 실행하는게 중요하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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