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그리고 러시아발 전쟁 여파로 인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경제불황적 상황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요즘이다.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한국경제 및 세계경제에 대해 표현하며 현실적으로 알아야 하는 경제 관련 용어나 전망치 등에 대해, 자세히 표현하고 있다. 특히 환율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통해 위험관리를 어떤 형태로 해야 하는지,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경제위기의 경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형태와 결과를 마주할 수 있다는 심각성과 위험성을 바탕으로 효현하고 있어서 현 상황에 대한 현실적인 진단과 그 위험성에 대해서도 함께 접하며 채감해 볼수 있는 책 이다.
경제파국으로 치닫는 금융위기 저자 최용식
경제 위기의발생, 전개 과정, 그 결말 등애 관한 일반적 경제 원리를 구축하여, 경제 병릭학을 창설했다는 평을 듣는다.
국민의 정부 출범 당시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경제 정책 메토로써, 참여 정부 시절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 과외 교사로 활약하며 '재야의 경제 교사'로 이름으 떨쳤다. '21세기 경제학 연구소'를 설립, 날카로운 경제 진단과 시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경제 지식을 전파했다. 저서로는 (환율전쟁),(돈 버는 경제학),(거짓말 경제학),(대한민국 생존의 경재학),(대한민국 생존 속도),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경제 병리학),(대통령을 위한 경제학),(DJ에게 배워라)등이 있다.
목차.내용
1장. 경제파국을 향해 폭주하는 열차
-내 경제 예측과 1988년의 외한 위기
-무당 경제학자의 요설
-한국은행의 자존심, 그 오만함
2장. 예측, 경제예측, 경제위기 예측
-너무 이른 예측은 오히려 위험하다
-IMF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
-되새겨봐야 할 2008년의 환율 변동
-2008년 여름, 나에게 벌어진 일
-미네르바는 과연 누구인가?
-2007년 정초, 내게 강의를 요청한 '경희궁'의 아침
-2006년의 홍콩 여행과 중국 여행
-노무현의 대선과 내 역활
-내가 걸어온 길을 이야기한 이유
3장. 경제학과 예측위기
-경제 위기에 관한 한 경제학자등의 얘기는 듣지 마라
-무능한 경제학이라도 공부해야 하는 이유
-3 4차 산업혁명은 허구에 불구하다
-경제하계에 어떤 업적을 남겼나?
-경제학에는 왜 경제 병리학이 없을까?
-당신도 경제 위기를 예측해 낼 수 있다.
4장. 졍제병리학과의 일반원리
-금융 위기는 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가
-금융 위기가 발생하는 일반적 운동 원리와 전개 과정
-수요의 시간 이동과 수요의 공동화
-신용 파괴 원리의 작동
-경제의 역기능
5징. 경제예측을 위한 경제진다, 그리고 환율
-미국은 왜 강달러 정책을 펼칠까?
-잘 모르면 환율에 관해서는 함부로 얘기하지 마라
-환율 변동과 국제 수지
6장. 왜 환율인가?
-환율이 국내 경기의 향방을 갈랐다
-환율은 금융 시장의 신용 경색도 불렀다
-환율은 경기 급상승을 일으키기도 했다
-수출보다 더 중료한 것은 내수
-문제는 환율이다
7장. 환율변동의 과학적 구조
-환율 변동을 결정하는 것은 자본 수지와 경상 수지
-자본 수지는 성장률, 이자율, 환차익 등이 결정한다
-경상 수지는 먼저 가격 경쟁력이 결정한다
-품질 경쟁력이 경상 수지를 결정하기도 한다
-국제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은 무엇이 결정하는가
-국제 경쟁력과 환율 중에서 어느 것이 앞서가는가
-우리나라 환율 정책은 올바르게 시행되고 있을까?
8장. 경제위기와 경제정책
-우리나라의 경제 청잭은 적절한가?
-경제난의 심각성은 경제 정책이 결정한다
-금융 위기 타격은 어떤 정책을 펼쳐야 최소화할 수 있을까?
9장.세계경제 2023년: 폭주하는 열차
-2023년 세계 경제
-2023년 중국 경제
-2023년 미국 경제
-2023년 일본 경제
-2023년 한국 경제
후기 느낀점
책 표지만 봐도 저자의 경제예측이 비관적이다는 것을 알 수 있듯, 우리나가 전망 역시 금융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마이너그 경제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경제를 총괄적으로 기획재정부가 경제 병리학 전혀 모르고 있다는 점이 가장 심각한 요인이라 질책한다, 저자의 글은 분영하고 강한 어조로 제시하고, 자신의 의견에 대해 확신으로 가득 하 있어서 읽으면서도 빠져들었던 책 이다. 마치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안일했던 금융위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경제예측은 물로 앞으로 경제생활에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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