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바이블 월리스 와틀리의 3부작 모음집.목차 인상깊은페이지 소개.북리뷰

이 책은 월리스 와틀스 3부작 최초 완역판이다.

부의 바이블은 3대 걸작을 한 권으로 엮으 책이다. 오리지널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번역해서 수록했다고 한다.

'부는 어디서 오는가' ,'마은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위대한 삶이란 무엇인가' 이세권을 한 권에 접해볼수 있는 점이 이책의 큰 장점 이다.

 

 

부의 바이블 저자 윌리스 와틀리

1860년 미국에서 태어나 1911년 사망했다.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초년 시절 많은 실패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저술가로 성공을 거둬 오라이슨 스웨트 마든과 함께 자기계발 분야에서 선구자적 역활을 담당했다.

그는 테카르트,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헤겔, 에머슨 등 세계적인 철학가들의 사상과 여러 종교를 연구했으며, 창조적 영상화의 기술을 실천했다.

 

목차 

머리말-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

1-부는 어디서 오는가

2-마은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3-위대힌 삶이란 무엇인가

역자후기 -성공학의 원조

 

인상 깊은 페이지

 

p18-돈을 버는 과정을 지배하는 확실한 법칙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법칙을 배우고 따르기만 한다면, 더하기나 빼기의 계산 결과처럼 틀림없이 부가가 될 것이다.

 

p104-각기 다른 능력은 도구이며, 따라서 좋은 도구를 장만하는 것도 필수적이지만, 도구를 제대로, 바르게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날카로운 톱과 직각자, 대패 등을 갖추고 멋진 가구를 만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같은 도구와 연장을 가지도 형편없는 가구를 만드는 사람도 있다.

 

p174-어떤 것을 배우고 싶은 욕막이 있다면, 누구나 그 욕말을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알고있다. 그렇다면 그 욕망이 뇌리에 각인이 될 때까지 그 욕망에 관심을 기울여한다. 어떤 일을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은 욕망이 있다면, 그 일을 하는 방법이 자신의 뇌리에 박혀 그에 필요한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관심을 기율여야한다.

 

p241-내가 만일 그대를 나 자신처럼 사랑한다면, 나 자신을 위해 기필코 얻으려 노력하는 바로 그것을 그대를 위해 기필코 얻으려 노력할 것이며, 내 아이들을 위해 꼭 얻으려 노력하는 바로 그것을 그대의 아이들을 위해 꼭 얻으려 노력할 것이다.그리하여 그대나 그대의 가족에게 정의롭지 못한 사태가 벌어진다면, 마치 그 사태가 나나 내 가족에게 벌어진 것처럼 발 벗고 나서서 바로잡을 것이다.

 

p277-무엇보다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자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자기 자긴의 방법을 그냥 사용하면서 무작정 자기 자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달라고 신에게 요청할 수는 없다. 자기 자신의 방법을 선택한 다음에 의식적이고 의도적으로 '전능한 힘'을 하고자 하는 일에 적용해야 한다.

 

북리뷰

나처럼 자기계도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인기 책들은 꼭 읽어 보게된다.처음부터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제1장 부터 엄청 자극적으로 이야기를 했다.가난을 아무리 미화한다 해도, 부자가 아니라면 정말로 완벽하거나 성공적인 삶은 절대 불가능하다.돈이 없으면 자기 재능이나 영혼을 최대한도로 발전 시킬 수 없다.적은 재화에 만족한다면 그것은 죄악이다.재물을 향한 욕구는 인생을 더욱 풍족하게 하고,넉넉하고,칭찬받아야 마땅하다.등 이걱이 어떤 철학과 관련이 있는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책의 저자는 19세기 말이고 책의나이도 100살이 넘어가니 과거와 현재의 차이점을 찾아보며,그 당시의 성곡학 or 처세술 관련되어 있는 내용 처음엔 자기계발서에서 나오느 확언과 비슷한 느낌인가 싶었다.하지만 계속 보다보면 기독교적 배경의 이야기가 집필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여실히 들어났다. 번역에서 종교적인 색채를 다소 악화시켜서 번역했다고 말씀하셨으니, 원본은 더욱 드러나는 것 같다.피상적으로 읽으면서 자기 최면 억지 논리를 강요하는 내용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성공철학의 비결이 집합 되어있다.19세기 말에 씌여진 책이니 현재와는 상황이 당연히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 책을 읽어 나가면 좋을꺼 같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지만, 모두가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은 부자가 되고 싶으나, 그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입니다.